일본의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스시(초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시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맛집을 찾으려고 여러 가게에 가서 먹어보았습니다만, 그중 가격대비 가장 맛있는 가게가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도리스시 라고 발음 하시지만, 미도리즈시 라고 하는게 정확한 발음이랍니다.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의 본점은 우메가오카에 있고, 우메가오카는 관광지가 아닌 일반 주택지라서 여행와서 갈만한..
로쿠린샤(六厘舎) 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아주 유명한 라멘 가게 입니다. 점포는 도쿄에만도 여기저기 많이 있으나, 도쿄역 지하 1층에 있는 라멘 스트리트에 입점해 있어서 가끔씩 먹으러 가보는 편입니다. 일단 이 라멘 가게는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통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츠케멘 선물셋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1인분은 850엔 3인분은 2550엔 입니다. 라멘과 츠케멘 소스가 들어있는 셋..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하면 유명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숙성고기로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1인당 약 만엔(10만원)이상은 잡아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작년에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록뽄기점에 갔었습니다. 이번에는 도쿄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마루노우치 MY PLAZA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마루노우치점에 다녀왔습니다. 도쿄역에서 주위 구경하면서 걸어가다보면 금방입니다. 록뽄기점은 2달전..
도쿄여행에서 스시를 먹는다면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를 추천합니다. 다들 미도리스시 라고들 하시지만, 미도리즈시라고 읽는게 바람직하답니다. 아무튼, 미도리스시는 관광지인 시부야, 긴자에도 점포가 있습니다만, 관광지인것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데요. 위의 사진은 우메가오카 본점의 사진입니다. 가게 입구 앞에 번호표를 뽑는 순번기가 있습니다. 번호를 뽑고 그 번호가 불려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