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여행을 가서 렌트카로 하코타테 주변을 돌면서 오오누마라는 곳에 갔습니다. 오오누마에는 유명한 오오누마 공원이 있는데요, 그 근처에 맛있는 맛집을 검색하다가 오오누마에는 "오오누마 규"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오오누마 규"를 한국어로 하면 "오오누마 소"라는 뜻입니다. 돼지, 소의 "소"요. 즉, 소고기가 유명한 곳인데요. 그래서 주변에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평이 그나마 좋았던..
하코다테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에산으로 가는 에산국도에 있는 환상의 철도로 불리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토이센인데요. 토이센 이라는건 선로 이름입니다. 우리나라라고 치면 경부선, 호남선, 이런 뜻입니다. 왜 환상의 철로라고 불리우냐면요. 건설은 되었지만, 한번도 열차가 달린적이 없다고 하여 환상의 철도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유럽의 수로와 같은 아치형태의 다리로..
도쿄도민이 추천하는 당일치기 하코다테 드라이브 코스! 하코다테 주변을 렌트카로 드라이브 할때 추천 코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당일치기 코스에요~ 하코다테 공항에서 오릭스 렌트카에서 자동차를 빌려서 동쪽으로 오오누마까지 가서 하코다테로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코스 한곳 한곳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놨으니, 각 코스마다 읽어보시고 여행을 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라이브..
하코다테에 본점이 있는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에 다녀왔습니다. 하코다테에도 여러곳이 분점이 있지만 저는 본점에서 먹고 싶었기 때문에 본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코다테의 경우 교통이 매우 불편해서 본점으로 가는 전철은 없어요. 그래서 하코다테역에서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 본점까지 걸어서 갔답니다. 약 22분! 그것도 저녁 9시쯤에 갔는데요. 주위에 가로등도 다 꺼져있고, 깜깜하더군요. 10월 30일에..
하코다테에서 라면(라멘)을 드신다면 아지사이(あじさい)를 강력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라멘(라면)중에 1위입니다. 아지사이(あじさい) 라면가게는 시오라면(소금라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코다테라고 하면 시오라면(소금라면)이 유명한 지역이고, 그중에서도 이곳 아지사이가 가장 맛있습니다. 하코다테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 고료우카쿠 바로 앞에 있습니다. 하코다테의 노면전철을 타고 고료우카쿠코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