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가 "사탕수수 쥬스(사토우키비 쥬스)" 입니다. 오키나와는 사탕수수 재배가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 미야코지마(미야코섬) 여행에서 사탕수수 쥬스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으면 꼭 마셔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게다가 이미 짜 놓은게 아닌 주문하면 사탕수수에서 짜서 주는 곳을 찾아 헤맸지요. 그리고는 발견했답니다. 바로, 이케마지마의 입구에 있는 "카이미루(海美来(..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미야코 소바(宮古そば)" 입니다. 미야코 소바(宮古そば)는 오키나와 소바의 미야코지마 버젼입니다. 미야코지마에서 "미야코 소바(宮古そば)"로 유명한 음식점이 바로 "카이미루(海美来(かいみーる))"라는 곳입니다. 이곳이 "카이미루(海美来(かいみーる))" 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연예인이 미야코지마에서 제일 맛있는 가게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면서 더 많..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는 유명한 치킨가게가 있는거 아세요? "치킨"이라기 보다는 정확히는 "카라아게" 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미야코지마에 타임즈 렌트카에 차를 렌트하러 갔다가 이 치킨(카라아게)의 광고지가 있어서 너무 맛있어 보이길래 먹으러 가봤습니다. 이 곳의 가게는 생각보다 찾기 쉬웠어요. 미야코지마의 시내안에 있고요. 미야코지마 볼링장을 찾아가면 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내에..
오키나와에 가면 여행 선물로 정말 유명한 "유키시오(雪塩)" 라고 아시나요? 우리나라 말로는 "눈 소금" 이라는 뜻입니다. 눈 소금(?). 일반 소금이랑 어떻게 다르냐면요. 일반 소금은 소금이 딱딱한 결정체로 되어 있잖아요. 하지만 "유키시오(雪塩)"는 말 그대로 눈 같은 소금 이라는 뜻으로 분말가루 형태의 소금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밀가루인줄 착각할꺼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밀가루와 구분하기 힘들정도랍니다. "유키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소금(시오)인 "유키시오(雪塩)". 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곳이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있습니다.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에 가면 소프트크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소프트크림을 먹는 방법이 독특하답니다~~~ 이곳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입니다. 위치는 미야코지마의 북쪽에 있으며, 미야코지마 시내에서 자..